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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 연습생 시절 다이어트약 복용 "40kg 초반이었지만.."

최유정, 데뷔 전 '체중 압박'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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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 박세미 [사진: 유튜브 '안녕박세미']

그룹 아이오아이 멤버 최유정이 연습생 시절 다이어트약을 복용했던 경험과 그로 인한 부작용을 고백했다.

최근 방송인 검 유튜버 박세미의 유튜브 채널에는 최유정이 출연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다이어트, 연습생 시절, 몸 관리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 중 박세미는 먼저 20대 시절 다이어트약을 먹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박세미는 "그때는 위험하다는 걸 잘 몰랐다. 식욕이 없어지니까 오히려 이득이라고 생각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하지만 부작용은 예상보다 심각했다. 박세미는 "호텔에서 샤워를 하고 있는데 누군가 문 밖에서 나를 해치려고 쳐다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던 게 아니라 혼자 망상하고 상상한 거였다. 그게 약의 부작용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최유정도 자신의 경험을 꺼냈다. 최유정은 "저도 연습생 때 회사에서 살을 빼라고 했다"라며 "정상 체중이었고 성장기였는데도 빼야 하는 상황이었다"라고 했다.

최유정은 당시 간절한 마음에 회사에 알리지 않고 다이어트약을 복용했다고 언급했다. 최유정은 "말하지 않고 비밀로 먹었다. 너무 간절하니까 그렇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약을 먹은 뒤 최유정 역시 여러 부작용을 겪었다. 최유정은 "입마름이 있었고, 냄새가 올라오는 느낌도 있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구토감도 느껴졌다"라고 회상했다.

최유정은 당시 몸무게가 40kg대 초반이었음에도 체중 감량 압박을 받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유정은 엠넷 프로듀스 101을 통해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