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대명이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는 KBS2 드라마 결혼의 완성 속 주연 배우 남궁민과 김대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김대명은 등장부터 출연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드라마 미생,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등에서 보여준 푸근하고 친근한 이미지와 달리, 한층 슬림해진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나타났기 때문. 날렵해진 얼굴선과 달라진 분위기에 출연진들은 "홀쭉해졌다", "살이 많이 빠졌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대명은 체중 변화에 대해 "맡은 역할에 따라 살을 찌우기도 하고 빼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작품 속 캐릭터에 맞춰 몸을 조절해 왔다는 말에 김성주는 "김대명 씨도 그렇게 하시는구나"라며 감탄했다. 그러자 김대명은 "받은 돈이 있어서"라는 재치 있게 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안정환이 "보통 kg당 가격을 책정하냐"라는 농담을 던지자 김대명은 곧바로 "시가다"라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남궁민 역시 배역을 위한 체중 조절 경험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드라마 검은태양을 위해 체중을 67kg에서 84kg까지 늘렸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결혼의 완성은 오는 7월4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