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의 드라마가 상상을 초월하는 극반전 범죄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했다.
16일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측은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하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남궁민을 비롯해 김대명, 이설, 이상희 등 명품 배우들의 묵직한 열연으로 쉴 틈 없이 긴박한 상황을 펼쳐냈다.
극 중 태주(남궁민 분)가 허공을 향해 총을 발사하며 "다가오지 마"라고 절규하는 장면은 단숨에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여기에 "사람이라는 게 참는 데 한계가 있어요. 저는 그 한계치까지 왔고요"라는 만희(김대명 분)의 서늘한 대사가 더해져 짙은 미스터리를 자아냈다.
특히 여러 대의 경찰차에 쫓기며 필사적으로 도주하는 태주의 모습 위로 흘러나오는 "아내 납치 및 살인 교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도주한 지명수배자 강태주"라는 충격적인 뉴스 멘트는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아내를 되찾기 위해 모든 것을 건 그의 결연하고 처절한 모습은 웰메이드 'K-장르물'의 탄생을 알렸다.
티저가 공개된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남궁민표 장르물 벌써 시청률 대박 예감이다", "티저만 봐도 분위기가 무섭고 압도적이다", "배우들 연기합에 소름이 돋는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범죄자와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결혼의 완성은 오는 7월4일 오후 9시20분에 첫 방송된다. 방송 직후 웨이브와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