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주환이 쿠팡 물류센터 아르바이트 목격담 이후 본업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
임주환은 숏폼 드라마 후회까지 168시간에서 주원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하며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후회까지 168시간은 모든 것을 잃고 사라진 아내 은혜와 뒤늦게 진실을 마주한 남편 주원의 엇갈린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임주환은 주원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임주환이 연기한 주원은 아내 은혜(이시원 분)의 의붓동생이 꾸민 교묘한 계략에 속아 넘어가는 인물이다. 주원은 진실을 몰랐던 시기에 아내에게 큰 상처를 주지만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후 아내를 향한 깊은 사랑을 깨닫고 후회로 몸부림친다.
또한 임주환의 눈빛과 표정 변화만으로 감정의 밑바닥까지 표현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오해로 인해 아내를 냉랭하게 대한 태도와 진실을 알게 된 후의 자책감을 극명하게 대비시키며 극에 입체감을 더했다.
임주환은 현재 연극 무대에서도 활약 중이다. 렁스라는 작품에서 한 커플의 일생을 그린 이야기를 그리며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