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광희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에는 박명수가 제작진으로부터 포상휴가를 제안받고, 함께 떠날 게스트를 직접 섭외하는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은 박명수에게 휴가를 보내주겠다고 했으나, 조건으로 유튜브에 출연했던 게스트 중 한 명과 동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그게 무슨 휴가냐. 결국 여행 콘텐츠 아니냐"라고 투덜대 웃음을 안겼다.
이후 박명수는 평소 친분이 있는 광희에게 전화를 걸었다. 광희는 통화 연결음이 울리자마자 곧바로 전화를 받았고, 박명수는 "내 전화 기다렸냐. 전화를 왜 이렇게 바로 받냐"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광희는 "바로 받아야죠. 진경 누나가 전화는 바로 받아야 스케줄이 들어온다고 했다"라고 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근황을 묻는 질문에는 특유의 솔직함이 드러났다. 광희는 "다행히 감사하게도 요즘 일이 많아져서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가 "요즘 가장 주력으로 하는 일이 뭐냐"라고 묻자, 광희는 "물건 파는 거다. 커머스"라고 답했다. 광희는 "물건 팔아야죠. 우리는 웃음 팔고 물건 팔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 역시 "네가 잘하니까 계속 찾는 것 아니겠냐. 못 팔면 누가 쓰겠냐"라는 말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포상휴가 이야기도 이어갔다. 박명수가 "너도 할명수에 몇 번 나와 도움을 줬으니 시간 되면 나와 여행 한 번 갈래?"라고 묻자, 광희는 과거 무한도전 포상휴가를 떠올리며 의심부터 했다. 광희는 "포상휴가라고 해놓고 일하고 왔던 거 기억 안 나냐. 빨래터 데려가려는 거 아니냐"라며 "특별할 땐 지드래곤 부르고 나한테만 또 일 시키려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일정이 되느냐는 말에는 흔쾌히 응했고, 여행지로 LA를 제안했다. 광희는 "LA에 가고 싶다. LA의 선샤인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맛집 데려가겠다"라며 들뜬 반응을 보였지만, 박명수는 항공권 가격을 걱정하며 급히 전화를 마무리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광희는 박명수와 MBC 예능 무한도전으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