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인엽(35)과 이혜리(32)가 설렘 가득한 첫사랑 재회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10일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측은 우수빈(황인엽 분)과 주이재(이혜리 분)의 애틋한 서사가 돋보이는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그대에게 드림은 꿈을 이루고 화려하게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과 꿈을 잊은 채 치열하게 살아가는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의 재회 후일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같은 꿈을 꾸던 학창 시절 미완성으로 남겨진 영화와 아직 끝나지 않은 사랑을 다시 써 내려가는 두 청춘의 이야기가 깊은 현실 공감과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우수빈과 주이재의 찬란했던 2011년 여름날 과거와 15년이 흘러 30대가 된 현재의 상반된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과거 포스터 속 두 사람은 눈부신 햇살 아래 풋풋한 교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주이재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는 우수빈과 그의 다정한 미소를 카메라 렌즈에 담아내는 주이재의 모습이 몽글몽글한 첫사랑의 감성을 자극했다. 여기에 "그 시절 나는 매일 너를 꿈꾸며 살았다"라는 우수빈의 카피와 "그 시절 나는 매일 꿈속에서 살았다"라는 주이재의 카피가 어우러져 반짝이던 시절의 낭만을 극대화했다.
반면 15년이 흐른 현재 포스터는 완전히 달라진 두 사람의 위치를 조명했다. 첫 장편영화로 해외 영화제를 휩쓸며 레드카펫의 주인공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우수빈과 달리 주이재는 영화감독이라는 꿈을 잠시 뒤로한 채 전국을 누비는 리포터가 돼 나타난다. "잊지 못했던 첫사랑과 다시 마주하다", "지우고 살았던 첫사랑이 다시 돌아왔다"라는 엇갈린 문구는 현실의 벽 앞에서 다시 마주친 이들이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포스터가 공개되자 누리꾼은 "포스터 너무 잘 뽑았다", "두 사람 청량하다", "갑자기 보고 싶어졌다", "교복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총 12부작으로 편성된 그대에게 드림은 오는 7월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며 지니TV와 티빙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