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가 재혼 소식을 전했다.
11일 일라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사진과 함께 영어로 된 장문의 글을 올리며 새 출발을 알렸다. 사진에는 턱시도 차림의 일라이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 신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반려견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일라이는 "지난 5년은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많은 변화가 있었던 시간"이라며 그동안 겪어온 시간을 돌아봤다. 이어 "이러한 시간 속에서 멋진 여성을 만났다"라며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일라이는 "연인의 인내와 지지는 힘든 시기를 헤쳐 나가는 데 큰 힘이 됐다"라고 고마움을 전하면서도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을 만났다는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했다.
말미에 일라이는 "힘든 시간을 지나는 동안 저를 지지해 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자신을 응원해 준 팬과 지인에게 감사 인사도 전했다.
한편 미국 국적인 일라이는 2008년 유키스로 데뷔해 활동했다. 이후 2014년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와 결혼해 아들을 얻었으나, 2020년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