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역전승에 눈물을 흘렸다.
윤두준은 12일 오전 10시부터 하이라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 대한민국 대 체코 경기 관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펼쳐진 경기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황인범의 동점골과 교체 투입된 오현규의 결승골로 역전승을 거뒀다.
짜릿한 역전승을 직접 '입중계'한 윤두준은 두 손을 불끈 쥐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거나 감격에 겨워 화면 밖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가 끝난 직후에는 눈물을 흘려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는 "콘서트, 롤, 축구 아니면 안 운다"며 "슬플 때 잘 안 운다. 기쁠 때 운다"라고 말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축구 마니아로 잘 알려진 윤두준은 과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에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를 '입중계'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승점 3을 확보한 한국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개최국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을 벌인다. 이후 25일 오전 10시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