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과 주상욱이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강렬한 첫 대면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5일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 측은 처절하게 얽힌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잃어버린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돼 벌이는 처절한 복수 액션 드라마다.
극 중 소지섭은 겉보기엔 평범한 저축은행 직원이지만 실은 과거 국가를 위해 특수 작전을 수행했던 최정예 요원 출신의 김부장 역을 맡아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이에 맞서는 주상욱은 밑바닥 용역 깡패에서 시작해 굴지의 건설사 회장 자리까지 오른 피도 눈물도 없는 절대 권력자 주강찬 역으로 분해 생애 첫 악역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에는 딸을 위해 주강찬 앞에 처절하게 무릎을 꿇은 김부장의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주강찬의 딸 주혜리(유지안 분)가 김민지(서수민 분)를 상대로 학교폭력위원회를 열겠다고 압박하자 딸을 지켜야 하는 김부장이 한순간에 자존심을 모두 내려놓고 선처를 호소하게 된 것이다.
반면 주강찬은 차가운 눈빛으로 무릎 꿇은 김부장을 멸시하듯 내려다보고 있어 살얼음판 같은 냉랭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딸을 지키기 위한 김부장의 절박한 선택이 향후 두 사람 사이에 어떤 핏빛 파국을 불러올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한편 소지섭과 주상욱의 압도적인 연기 맞대결이 기대되는 김부장은 오는 26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되며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