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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 남주혁, 칼 갈았다…"비주얼 합격"이라는 포스터·예고편

남주혁·노윤서·조승우, 전 세계 오감 자극

넷플릭스, 동궁, 남주혁, 조승우, 노윤서
남주혁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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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사진: 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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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서 [사진: 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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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사진: 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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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사진: 넷플릭스]

배우 남주혁, 노윤서 그리고 조승우가 전 세계 예비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준비를 마쳤다.

18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이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거대한 미스터리의 서막을 알렸다.

작품은 귀(鬼)의 세계를 넘나드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구천(남주혁 분)과 깊은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 분)이 왕(조승우 분)의 은밀한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잔혹한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다크 판타지 사극이다.

이번에 베일을 벗은 티저 포스터는 인간이 사는 현실 세계와 원귀들이 날뛰는 귀의 세계를 하나의 프레임에 담아내며 압도적인 시각적 임팩트를 선사했다. 어두운 암운이 짙게 드리운 궁궐 한복판, 날카로운 칼을 쥔 채 서 있는 구천의 비장한 실루엣이 긴장감을 팽팽하게 당겼다. 특히 그를 비추는 기괴한 붉은빛을 따라 드러난 황폐한 전경은 구천이 발을 들이게 될 귀의 세계의 참혹함을 직관적으로 보여줬다. 여기에 현실 세계와 귀의 세계, 경계를 넘어 비밀을 파헤친다라는 카피는 두 세계의 균열 속에서 펼쳐질 구천의 사투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흉흉하고 음산한 기운 속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뿜어내는 '귀신잡이' 구천의 등장으로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본래 귀신과 미신 따위를 믿지 않던 냉철한 왕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구천을 은밀히 궐로 불러들이고 구천은 궁궐 깊숙한 곳에 도사린 짙은 원한을 직감했다. "죄를 지은 자는 언젠가 벌을 받는다"고 한 구천의 의미심장한 대사가 인상적이다.

결국 원귀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스스로 검붉은 피의 기운이 가득한 귀의 세계로 들어가는 구천과 연못가에서 그를 숨죽여 지켜보는 궁녀 생강의 모습은 서스펜스를 자아냈다. 이마에 피를 묻히는 생강의 반전 비주얼은 그가 감춘 비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미스터리한 현상과 마주하며 혼란에 빠지는 왕과 대비(장영남 분)의 날 선 모습들이 교차되며 "한번 들어오면 죽어서야 나갈 수 있다"는 구중궁궐 속 잔혹한 데스매치를 예고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티저가 이정도면 본편은 더 잘 만들었을 것 같다", "음산한 분위기 너무 좋다", "비주얼 합격이다", "남주혁 칼 갈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동궁은 오는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