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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고충→밈 탄생기…리센느 원이·미나미, '아는 형님' 터뜨렸다

리센느 미나미 "엄마가 갸루 출신"…'거제 야호' 비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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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원이, 미나미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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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원이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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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원이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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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원이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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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원이, 미나미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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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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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원이, 미나미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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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미나미 [사진: JTBC]

그룹 리센느 원이와 미나미가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 웃픈(웃기면서도 슬픈) 숙소 생활과 역주행 이후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아는 형님은 '아는 수련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와 제아, 프로미스나인 이채영과 백지헌, 리센느 원이와 미나미, 베이비돈크라이 이현과 베니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원이는 자신을 "거제 최초 아이돌"이라 소개하며 시작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수근이 "거제에 낚시하러 자주 갔다. 그때 인사했던 분이 원이 저기냐"라는 상황극을 펼치자, 원이는 "어머니"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고향 거제를 향한 자부심도 숨기지 않았다. 원이는 "거제에서는 내가 자랑거리가 됐다"라며 "이번에 거제시 홍보대사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름에 대해서는 "원이가 이름이고 성이 정이다. 다들 외자인 줄 알고 '정원아'라 부르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리센느의 숙소 이야기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원이는 "우리는 워낙 작은 회사에서 시작했다"라며 "숙소가 곧 무너질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미나미는 "차라리 무너져라 싶었다"라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숙소 생활의 고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원이는 "에어컨을 틀면 밑에 집에서 욕하면서 올라오신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실외기 진동이 아래층까지 전달돼 층간소음이 생긴다"라며 쉽지 않았던 생활을 설명했다.

다행히 최근에는 반가운 변화도 생겼다. 원이와 미나미는 "대표님이 이사를 약속했다"라고 밝히며 새 숙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새 숙소에는 화장실이 3개나 있다"라고 말해 게스트와 출연진들의 축하를 받았다.

미나미는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거제 야호' 밈의 뒷이야기도 공개했다. 미나미는 "'야호'는 일본에서 '안녕'처럼 쓰는 인사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신영이 "엄마에게 배운 말이라는 이야기가 있더라"라고 묻자, 미나미는 "엄마가 버블세대 갸루였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미나미는 "영상을 찍을 때마다 엄마가 '그거 아닌데'라고 지적한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안겼다.

일본 출신 미나미의 갸루 콘셉트 상황극과 원이의 거제 사투리가 만나 탄생한 '거제 야호' 밈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숏폼 플랫폼에서 확산되며 리센느의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한편 리센느는 '거제 야호' 밈과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이 역주행하며 주목받고 있다. 리센느는 기세를 이어 오는 7월8일, 카라의 히트곡 '프리티 걸'의 리메이크곡으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