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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윤보미, 가족 걱정 "냉장고에 편의점 음식 가득"

윤보미, '편의점 운영' 부모님 언급

윤보미, 가족, 편의점, 냉장고, 식사, 걱정
윤보미 [사진: 유튜브 '뽐뽐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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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사진: 유튜브 '뽐뽐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본가 일상을 공개하며 부모님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윤보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본가에서 보내는 일상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윤보미는 "언니가 일정이 있어서 며칠 동안 강아지를 봐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본가에 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식사를 하던 윤보미는 가족들의 식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윤보미는 "집에 자주 오는 건 아니지만 가끔 올 때마다 냉장고에 편의점 음식이 정말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빠랑 동생이랑 언니가 그런 음식들을 자주 먹는다"라며 부모님이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보미는 "재고가 남으면 버릴 수 없으니까 가족들이 그걸 먹는다"라며 "편의점 재고 음식을 드시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안 좋다"라고 털어놨다. 가족을 걱정하는 마음에 반찬가게에서 반찬을 사 와 반찬통에 정리해 둔 적도 있다고 했다. 윤보미는 "그렇게 해놓으면 그나마 좀 드시긴 한다"라며 부모님을 챙기려는 세심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풀었다. 윤보미는 "한편으로는 속상하기도 한데, 내가 다이어트 중일 때 집에 오면 그 재고를 다 꺼내 먹고 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보미는 지난달 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도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7년 곡 작업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오랜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