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웹툰 및 웹소설 기반의 BL 드라마들이 잇따른 미스 캐스팅 논란으로 원작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완벽한 싱크로율로 무장한 새 기대작이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20일 웨이브 새 BL 드라마 검사실의 제안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리딩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배우들은 첫 리딩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각자의 인물에 깊이 몰입해 섬세한 대사 호흡과 텐션을 선보이며 웰메이드 수사극의 탄생을 예고했다.
냉철한 검사 주태선 역을 맡은 김윤식은 "대본이 정말 재미있었고 평소 대중에게 보여드리지 못했던 저의 새로운 이면을 꺼내 보일 수 있을 것 같아 주저 없이 선택했다"며 "훌륭한 선배님들, 동료 배우들과 함께해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 같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오디션 준비 과정에서 원작을 처음 접했다는 이채하 역의 박시우는 "원작 소설을 읽자마자 '이채하라는 인물은 꼭 내가 연기하고 싶다'는 강한 열망이 들었다"며 "오늘 전체 대본 리딩을 해보니 드라마가 정말 잘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검사실의 제안은 신입 검찰 수사관 이채하와 카리스마 검사 주태선이 함께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해 나가는 오피스 수사 로맨스다.
두 배우는 작품에 대해 "검사실의 제안은 각 인물들이 저마다의 상처와 아픔을 딛고 연대하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라며 "다채로운 사건의 전개는 물론, 결말부에 숨겨진 짜릿한 반전까지 준비돼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해 서사와 감정선 모두를 놓치지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웹소설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비주얼이다", "평소 실사화 작품을 안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 조합은 기대된다", "얼굴합이 미쳤다", "리딩만 봐도 연기가 안정적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원작 팬들의 갈증을 완벽하게 채워줄 검사실의 제안은 총 10부작으로 제작됐으며 오는 26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자정에 순차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