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들 미연이 탄탄한 흥행력을 입증한 인기 드라마의 새 시즌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4일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미연은 MBN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의 세계관을 확장한 새 작품 청담국제고등학교: 로열캠프에 출연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미연이 제안받은 역할은 청담국제고의 새로운 '퀸' 세미다. 세미는 거대 기업 태양그룹의 외동딸이자 든든한 외가의 지원을 받으며 공주님처럼 자라온 인물이다. 특히 타인이 자신을 대할 때 느끼는 불편함과 두려움에서 오히려 정서적 안정을 얻는 입체적이고 서늘한 캐릭터로 알려져 미연이 선보일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청담국제고등학교: 로열캠프는 전작의 세계관을 고스란히 잇되 전혀 다른 인물들의 서사를 펼쳐낸다. 귀족 학교인 청담국제고에 들어가기 위해 예비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편입 캠프가 주요 배경이다. 재벌가 구성원으로 인정받기 위해 캠프에 입소한 태양그룹 회장의 사생아와 절대 권력을 쥔 새로운 퀸 세미 사이의 치열한 권력 다툼과 갈등이 극의 중심을 이룰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23년 5월 첫선을 보인 청담국제고등학교는 모두가 선망하는 귀족 학교 내 학생들의 적나라한 욕망과 계급 갈등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시즌2까지 제작될 만큼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한편 그동안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 내공을 다져온 미연이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한 청담국제고등학교에 합류해 어떤 폭발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