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무열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참교육 흥행 이후 달라진 일상과 힘겨웠던 무명 시절, 아내 윤승아를 향한 마음을 전한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말미에는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출연하는 다음 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김무열은 최근 참교육으로 글로벌 화제를 모으며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예고편에서 김무열은 작품의 인기를 실감한다고 전했다. 김무열은 "이웃분들에게 10년 만에 처음으로 멋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짓게 했다.
프로레슬러 출신 할리우드 배우 존 시나와 얽힌 일화도 언급했다. 존 시나가 자신과 닮은꼴로 언급된 김무열의 사진을 SNS에 올리며 화제가 된 사연은 참교육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어떤 반응을 얻었는지 짐작하게 한다. 이와 함께 김무열은 참교육 촬영 현장 비하인드와 배우 허남준의 롤모델로 언급된 소감도 털어놓을 예정이다.
화려한 현재와 달리, 배우 생활 초창기의 어려웠던 시간도 조명된다. 김무열은 1년 동안 번 돈이 20만원에 불과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매달릴 게 있으면 무조건 매달렸다"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예고편에서 아내 윤승아의 영상편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윤승아는 "오빠, 우리가 그동안 꽤 긴 시간을 함께했다"라며 남편을 향한 말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감정이 북받친 듯 눈시울을 붉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오랜 무명 시절과 생활고, 그리고 배우로서의 성장을 함께 지나온 부부의 이야기가 어떤 감동을 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7월1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