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도깨비 주역들이 10년 만에 다시 뭉친다.
오는 7월4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도깨비 10주년 여행은 드라마 도깨비 방영 1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특집 프로그램이다. 방송에서는 작품 속 주연 배우인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가 강릉으로 추억 여행을 떠난다.
26일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은 강릉 주문진 바다에서 시작됐다. 이곳은 극 중 지은탁(김고은 분)이 처음으로 도깨비 김신(공유 분)을 소환했던 상징적인 장소다. 공유와 김고은은 빨간 목도리와 메밀꽃 소품을 활용해 당시의 명장면을 재현하며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깨비하우스'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드라마 속에서 의미 있게 등장했던 소품들이 곳곳에 배치돼 배우들에게도, 시청자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은탁의 수험표부터 퀘벡과 한국을 오가던 빨간 문까지, 10년 전 작품의 시간을 다시 마주하는 듯한 장면들이 예고됐다.
오랜만에 함께한 네 배우의 케미스트리도 눈길을 끈다. 막내 김고은의 돌발 행동에 공유, 이동욱, 유인나가 진땀을 흘리는가 하면, 추억의 장소를 찾아간 바다에서는 예상치 못한 거센 파도가 이들을 맞이하며 좌충우돌 여행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10년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와 폭로전도 예고됐다. 예고 영상 말미에는 이동욱이 유인나를 향해 "내가 너한테 OOO OO라고 했어?"라고 묻고 사과하는 장면이 담겨 궁금증을 높였다. 두 사람이 어떤 사연을 두고 이야기를 나눈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tvN 20주년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도깨비 10주년 여행은 오는 7월4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