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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만에 대박난 '김부장', 소지섭 액션 통했다…시청률 15% 돌파

'무법 중년' 소지섭, 시청률 상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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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김부장'

배우 소지섭의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방영 2회 만에 시청률 15%를 돌파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5.7%를 기록하며 주간 미니시리즈 1위에 올랐다. 이는 2021년 펜트하우스3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단 2회 만에 시청률 15%를 넘긴 사례다.

김부장은 동명 웹툰을 기반으로 평범한 아빠가 딸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고 변신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소지섭은 과거 특수 작전에 투입됐던 비밀 요원 출신의 중소저축은행 직원 김부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2회에서는 김부장이 실종된 딸 김민지(서수민 분)를 찾기 위해 숨겨두었던 '무법 중년' 본능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긴장감을 선사했다. 드라마는 김부장이 과거 북한 특각에 침투했던 전설의 공작원 시절을 조명하며 그와 그의 가족에게 닥친 위협을 스릴 있는 장면들로 풀어냈다.

"난 너하고 같이 여기서 죽은 거다"라는 대사와 함께 스릴 넘치는 장면들이 교차하며 김부장이 가족을 구하기 위해 펼치는 위험한 작전을 흥미롭게 그려냈다. 이 과정에서 딸에게 벌어진 사건들의 전말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딸이 생존해 있을지 모른다는 희망을 품은 김부장은 자신의 방식으로 진실을 파헤쳐가며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또한 드라마는 북한 대남첩보총국의 등장과 주강찬(주상욱 분)의 어두운 과거 등을 통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방송 이후 누리꾼은 "20%도 거뜬히 넘길 것 같다", "시즌제 할 것 같다", "최근 본 드라마 중에 제일 흥미진진하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김부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