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영의 열연과 더불어 죽은 줄말 알았던 손현주가 살아있어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의 10회 시청률이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11.1%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드라마는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1%에 도달하면서 일요일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재경(전혜진 분)의 주변에서 심복으로 활동하던 황준현(이준영 분)이 강용호를 해친 범인의 정체를 증명하는데 집중했다. 사건 당일 병원의 CCTV 점검 사실을 알아내면서 황준현은 강재경과 동일한 목표를 쫓고 있음을 확인하고 담당자를 추적했다.
적극적인 추적 끝에 담당자의 휴대폰을 촬영하며 '돈줄'로 지정된 사람의 정체를 파악하려 했으나 나병모(정재성 분) 회장의 비서가 예약 장소에 나타났다. 나병모는 강재경의 약점을 쥐고 병원 보안 직원을 매수해 CCTV 영상을 손에 넣으려 했다.
그러나 나병모는 강재경에게 언론사에 CCTV 자료를 제보하여 불안하게 만든 후 수소 사업 기술을 약속 잔금 없이 넘기라고 압박했다. 강재경은 이에 더해 자신이 강용호를 죽이지 않았다는 고백에도 불구하고 나병모로 인해 몰입심에 빠졌다.
궁지에 몰린 강재경은 나병모의 뒤에서 나은세(이서안 분)가 산재했던 진실을 털어놓으며 황준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계획적으로 나병모의 증거를 수집하며 악행을 폭로할 증거를 모으기 시작했다.
방송의 말미에서는 극적 반전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강재경의 남편 민석도(권해성 분)는 비밀 장소에서 강재성(진구 분)이 강용호(손현주 분)를 숨겨 돌보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는 반전이 있었다. 과연 그날 사건의 전말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방송 직후 누리꾼은 "손현주 살아있었다니", "이준영 진짜 손현주가 빙의돼서 연기하는 것 같이 톤이랑 말투가 똑같다", "진짜 예상치도 못한 반전이다", "원작보다 재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입사원 강회장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40분, 일요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되며 티빙에서도 다시 보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