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현욱(25)이 허준호(63)와 38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우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에 함께 출연했다.
허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드라마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최현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현욱은 댓글로 "알라뷰"를 남기며 편한 사이임을 보여줘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극 중 허준호는 성공한 작가이자 허문오(최민식 분)의 대학 동기로 나온다. 그는 유명 작가의 명성만큼이나 여유와 자신감이 묻어나는 그는 한때 허문오가 남몰래 동경하고 질투했던 일방적 라이벌인 동시에 평생의 열패감을 안겨준 인물이다.
이에 최현욱은 허문오의 제자다. 허문오의 강의실 맨 끝줄에서 의문스러운 존재감을 발휘하는 그는 문학도들 사이에서도 뛰어난 작문 실력을 가졌으며 공대 학부생으로 극의 핵심 인물로 활약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작품을 연속으로 같이 찍으면 이정도로 친해질 수 있구나", "드라마와는 또 다른 케미스트리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곧 공개될 현혹과 혼: 삼각의 시간에도 함께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