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팬들에게 사생활 보호를 부탁했다.
지난 1일 뷔는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저희를 반겨주시는 마음은 너무나 고맙게 생각하지만 가능하다면 호텔 앞까지 찾아와 주시는 건 자제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어디에 묵는지까지는 공유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고, 공연 컨디션에 영향이 있어서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어를 다니는 동안에 맛집도 가보고 길도 걸으며 그 나라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제게는 너무 소중하다"며 "앞으로는 호텔 앞까지 찾아와 주시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뷔는 이날 2시간 27분가량의 짧은 수면 시간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같은 소속사 그룹 코르티스(CORTIS) 역시 사생활 피해를 겪고 있다. 지난달 29일 빅히트 뮤직은 최근 코르티스의 파리 일정 중 일부 팬들이 아티스트 탑승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부착하거나 멤버들이 머무는 호텔 내부를 배회해하는 일이 있었다며 엄격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