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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인업 키우는 지드래곤 소속사…정일우 영입설 '활활'

류준열 이어 정일우? 갤럭시코퍼레이션 '배우 영입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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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사진: KBS2]

배우 정일우가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갤럭시코퍼레이션 이적설에 휩싸였다.

2일 티브이데일리는 정일우가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가수 지드래곤, 태민, 김종국, 송강호, 이정후 등이 소속된 엔터테크 기업이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정일우가 베트남과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서 쌓아온 인지도와 활동력을 높게 평가해 전속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금 역시 수십억원대에 이른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업계의 관심이 쏠렸다.

다만 정일우 측은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정일우의 현재 소속사인 제이원인터내셔널컴퍼니 측은 여러 매체에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정일우는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올해에는 KBS2 드라마 화려한 날들로 안방 시청자를 만났다.

정일우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한국·베트남 합작 영화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가 베트남에서 큰 흥행을 거두며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다. 오는 17일에는 OTT 플랫폼 아마존 프라임 오리지널 드라마 범죄자를 통해 일본 시청자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최근 배우 라인업을 빠르게 확장하는 분위기다. 앞서 지난 1일 류준열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배우 유아인의 이적설도 제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