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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라이머, 속내 고백 "사는 건 편한데 외로워"

라이머, 이혼 3년 만에 털어놓은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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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사진: 채널A]

래퍼 출신 프로듀서 라이머가 이혼 후 느끼는 솔직한 외로움을 털어놓는다.

3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신랑수업2에서는 배우 김성수가 오랜 인연인 라이머를 찾아가 일일 헬스 트레이너로 도움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여기에 모델 박소윤까지 합류해 세 사람이 함께 식사하는 자리도 공개된다.

김성수는 라이머와의 인연에 대해 "제가 모델로, 라이머가 래퍼로 연예계에 막 데뷔했던 20대 시절 헬스장에서 만나 운동하며 친해졌다"라고 소개한다. 오랜만에 헬스장에서 만난 두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추억을 떠올린다.

김성수는 라이머를 보자마자 "여전히 피부가 좋다"라고 감탄했다. 라이머는 "사실 피부는 타고난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긴다. 이어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집에서 배달 음식을 한 번도 시켜 먹은 적이 없다"라고 밝힌다.

이에 김성수가 "그럼 다시 결혼할 필요는 없겠다"라는 농담을 던지자 라이머는 "사는 건 편한데 마음이 외롭다"라고 조심스럽게 속내를 고백한다. 라이머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안현모와 2017년 결혼했으나 2023년에 이혼했다.

김성수는 "소윤이와 함께 패션쇼 무대에 서게 됐다"라며 라이머에게 몸 관리를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라이머는 30년 가까이 운동을 이어온 헬스인답게 일일 트레이너로 나선다.

두 사람은 근력의 기준으로 자주 언급되는 스쿼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총중량도 측정한다. 라이머는 "한창 때는 3대 500을 쳤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운동 경력을 자랑한다.

방송은 3일 오후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