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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아니라던 유아인 '뱀피르' 출연…결국 '파묘' 감독 맞손

유아인, 영화 '뱀피르'로 복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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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유아인 [사진: 쇼박스, tvN '시카고 타자기'

배우 유아인이 마약 혐의로 자숙 중인 가운데 영화 뱀피르로 복귀를 확정지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화 뱀피르검은 사제들, 파묘 등으로 오컬트 장르에서 큰 성공을 거둔 장재현 감독의 최신작이다. 작품은 뱀파이어 사냥꾼과 신부를 중심으로 여러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다루며, 한국인 주요 캐릭터 외에도 러시아인이 출연할 예정이다.

3일 마이데일리는 유아인이 뱀피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극 중 유아인은 뱀파이어 헌터로, 이성민은 신부로 출연할 전망이다. 여기에 최근 대세로 떠오른 윤경호도 합류한다는 소식이다.

앞서 장재현 감독은 뱀피르 출연 배우 관련해 "유아인 배우가 출연한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어 이번 캐스팅 소식이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영화는 오는 10월 크랭크인을 목표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일각에서는 유아인의 복귀를 두고 "아직 시기 상조다", "영화 출연 아니라더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3년 1월까지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181회 투약하고,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 타인 명의를 사용해 수면제 1100여정을 44차례 불법 처방 및 매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유아인은 2024년 9월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서울구치소에 구속됐다가, 2025년 2월 열린 2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수감 5개월 만에 석방돼 현재까지 자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