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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출근!' 서인국X박지현, 시청률·화제성 싹쓸이…설렘 최고조

서인국, 유니콘 상사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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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박지현 [사진: tvN]

배우 서인국과 박지현이 현실 공감형 오피스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은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 분)이 까칠하면서도 세심한 상사 강시우(서인국 분)와 얽히며 서로에게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돼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최근 방송에서는 두 주인공이 각자의 첫사랑을 정리하며 한 뼘 더 성장하는 모습과 함께, 서로를 향한 새로운 감정을 서서히 깨달아가는 과정이 촘촘하게 그려졌다. 특히 강시우는 차지윤에게 TF팀 합류를 제안하며 "이 사람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라고 속마음을 내비치는가 하면 "아프지 마요"라는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네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두 사람의 로맨스가 짙어지며 수치적인 성과도 뚜렷하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내일도 출근! 1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6.0%, 전국 기준 최고 5.9%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이어 지난달 30일 방송된 4회는 전국 평균 4.5%, 최고 6.1%로 자체 최고치를 경신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입증했다.

여기에 내일도 출근!은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비영어권 주간 차트 3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33개국 TV쇼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며 K-로맨스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국내 화제성 지표 또한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 따르면 6월 4주 차 TV 드라마 화제성 부문 3위를 차지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서인국과 박지현이 각각 5위와 6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 같은 흥행 돌풍의 중심에는 두 주연 배우의 완벽한 연기 시너지가 있다. 박지현은 차지윤의 복잡다단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연기하며 직장인들의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고 서인국은 이른바 '유니콘 상사'로 불리는 강시우 캐릭터를 입체적이고 매력적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내일도 출근!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국내에서는 티빙과 웨이브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