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시청률 대박을 터뜨렸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방영 단 4회 만에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1.6%를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는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잡으며 전국 시청률 기준 펜트하우스2에 이어 SBS 금토드라마 역대 시청률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드라마의 성공 이면에는 예상치 못한 논란도 일어났다. 드라마의 원작인 네이버웹툰 김부장은 박태준 유니버스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박태준 작가가 설립한 더그림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은 작품이다. 이 와중에 원작자인 박태준 작가의 '일베 논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재점화되며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논란은 박태준 작가의 웹툰 외모지상주의에서 사용한 일부 표현이 극우 성향 커뮤니티의 용어라는 의혹에서 비롯됐다. 박태준 작가는 이를 완강히 부인했지만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과거사 검증도 함께 일어나고 있다.
여기에 흥행을 견인 중인 소지섭은 주군의 태양 이후 13년 만에 SBS와 재회하며 김부장을 통해 자신의 전성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그는 극 중 전직 특수요원 김부장 역을 맡아 관록의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방송 이후 누리꾼은 "오랜만에 볼 만한 드라마다", "부모님이랑 같이 보기 좋다", "좀 잔인한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직 특수요원인 김부장이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숨겨둔 전투 본능을 드러내는 복수 활극인 김부장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되며 넷플릭스에서도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