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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결혼의 완성', 시청률 상승세…"소지섭 넘사벽vs연기대상감"

남궁민, 아내 납치범으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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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사진: KBS]

배우 남궁민의 드라마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일 방영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2회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분당 최고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전국 시청률 6.4%를 나타냈다. 이는 첫 회보다 2%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납치범 노만희(김대명 분)에게 가짜 돈을 건넨 사실을 들킨 강태주(남궁민 분)가 2시간 내에 20억 원을 구해오라는 협박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급해진 강태주는 처가에 도움을 청했고 강태주가 장인 고동찬(장광 분)과 은행에 돈을 마련하러 간 사이 경찰은 안된다는 강태주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장모 최숙영(오민애 분)이 경찰을 부르면서 일이 꼬이게 됐다.

여기에 감금된 채 탈출을 시도하던 아내 고세윤(이설 분)은 노만희의 무자비한 폭행에 결국 정신을 잃었다. 설상가상으로 강태주는 과거 "아내를 없애달라"고 말했던 영상이 발각되면서 납치 및 살인 교사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런 강태주 앞에 "네가 아내를 납치하지 않았다는 걸 아는 유일한 사람"이라며 의문의 남자 이수형(박병은 분)이 등장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방송 이후 누리꾼 사이에서 "같은 시간대 방송하는 김부장이 너무 넘사벽이다", "소지섭을 못 이길 것 같다", "연기 보는 재미가 있다", "남궁민이 연기대상 받았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결혼의 완성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며 디즈니플러스와 웨이브에서도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