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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옥택연 돌직구 "2PM 멤버들, 결혼 못 할 듯"

준케이, '전 연인' 결혼 소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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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케이, 닉쿤, 옥택연, 장우영, 황찬성 [사진: SBS]

새신랑이 된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2PM 멤버들의 결혼 가능성을 두고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는 2PM 멤버 준케이, 닉쿤, 옥택연, 장우영, 황찬성이 출연해 연애와 결혼을 주제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수지는 "2PM도 이제 나이가 좀 찼다"라며 닉쿤, 장우영, 준케이에게 연애 여부를 물었다. 이에 장우영은 "연애는 당연히 해야 한다"라고 답했고, 닉쿤 역시 "하고 싶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수지는 "준호까지 포함해서 멤버 중 결혼을 가장 늦게 할 것 같은 사람은 누구냐"라고 물었다. 붐도 "끝까지 혼자일 것 같은 멤버가 있을 것 같다"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옥택연은 "저는 다른 사람들에게 항상 이야기한다"라며 "얘들 결혼 못 할 것 같다"라는 돌직구를 날렸다. 이를 들은 준케이는 곧바로 "그런 망언을 하면 안 된다. 언젠가는 한다. 너는 했다고 못 할 것 같냐"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옥택연은 여유롭게 "파이팅"이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준케이는 과거 전 여자친구와 관련된 일화도 공개했다. 이수지가 "전 여자친구의 결혼식에 간 적이 있냐"라고 묻자, 준케이는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받아보니 전 여자친구였는데 결혼한다고 하더라"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나에게 직접 이야기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너무 놀랐지만 '그렇구나, 축하해'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라며 "사실 전화가 와서 많이 놀랐다"라고 털어놨다.

이 경험은 음악으로 이어졌다고. 준케이는 "그 결혼식을 상상하며 글을 써봤고, 그걸 바탕으로 '결혼식'이라는 곡을 만들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2PM은 지난 2008년 데뷔했다. 현재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음악,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