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출신' 수진, 레드퀸 변신…독특한 스타일링 '눈길'

8시간 전

하얀데 빨개..

사진: 서수진 인스타그램

그룹 아이들 출신 가수 수진이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지난 3일 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방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진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롱 헤어와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붉은 톤의 크롭 상의와 스커트에 독특한 디자인의 부츠를 매치해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팬들은 "레드퀸 그 자체다", "빨간 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진은 이날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첫 싱글 타이틀곡 '배디튜드(BADITUDE)'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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