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NAPP

지예은♥바타 열애 인정 후 재조명된 온라인발 '환승설'

"연인 두고 지예은에게 마음 있었다" 의혹 확산

바타, 지예은, 환승, 의혹, 교회, 열애, 커플
사진: 지예은, 바타 인스타그램

배우 지예은과 댄서 바타가 열애를 인정하면서 연예계 새로운 동갑내기 커플이 등장했다는 축복도 잠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아 있던 이른바 '성지글'이 재조명받으며 묘한 분위기가 감지되는 모양새다. 지예은 측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상대와 만나고 있다"라며 사랑을 인정했지만, 커뮤니티에서는 두 사람의 연애 시작 시점을 두고 각종 추측성 글까지 확산되고 있다.

지난 13일 두 사람의 열애설이 최초 보도된 이후 지예은의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동료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다. 최초 보도한 매체에서는 "두 사람이 같은 교회에서 가까워진 사이"라고 전했다. 열애 인정 자체는 빠르게 정리됐지만, 이후 관심은 '언제부터 가까웠나'로 옮겨갔다.

특히 다시 퍼진 건 지난해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목격담 형식의 게시물들이다. 해당 글들에는 두 사람이 교회와 안무 작업 등을 계기로 자주 붙어 다닌다는 내용, 바타가 지예은에게 호감을 보이는 것 같다는 취지의 추측, 그리고 시간이 지나며 두 사람이 실제로 연인 관계로 발전할 것 같다는 식의 관측이 담겼다. 열애가 공식화된 뒤 이런 게시물들이 성지글처럼 재소환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만 일부 글에는 더 민감한 주장도 포함됐다. 몇몇 커뮤니티 게시물에서는 "바타가 오래 만난 여자친구가 있던 시기에도 지예은에게 마음이 있었던 것 아니냐", 혹은 "기존 연애와 새 관계의 시점이 겹친 것 아니냐" 등 이른바 '환승 의혹'이 제기된 것. 이와 관련해 현재까지 당사자나 소속사가 이를 확인하거나 인정한 바는 없다. 확인 가능한 사실은 열애 인정뿐이며, 환승 관련 내용은 온라인 커뮤니티발 주장에 머물러 있다.

특히 바타 관련 사생활 의혹은 검증되지 않은 글이 빠르게 퍼진 경우라, 사실처럼 단정해 받아들이는 것은 무리라는 지적도 적지 않다. 현재로선 교회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공식 설명 외에는 확인된 정보가 많지 않다.

한편 지예은은 2017년 웹드라마로 데뷔해 SNL 코리아, 런닝맨 등으로 존재감을 키웠다. 바타는 위댐보이즈 리더로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 준우승 이후 안무가로 활약해 왔다. 최근에는 지코 '새삥', 제니 '라이크 제니' 안무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