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예은과 댄서 바타의 열애가 공식적으로 인정된 가운데, 과거 예능에서 두 사람의 인연이 드러난 장면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지난해 6월 공개된 웹예능 핑계고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해당 회차에는 지석진, 하하, 송지효, 지예은이 출연했는데, 지예은은 프로젝트 그룹 충주지씨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지예은은 지석진과 함께 발매한 곡 '밀크쉐이크'를 언급하자 유재석이 "안무는 교회 친구 바타가 맡았다며?"라고 물으며 자연스럽게 바타의 이름을 꺼냈다. 이에 지예은은 "맞다. '라이크 제니' 안무가 바타"라고 소개하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하하는 "지금 바타 난리 난 거 아니냐"라며 그의 활약을 이야기했고, 지석진 역시 "우리 수준에 비해 일이 커졌다"라는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더했다.
이 장면은 최근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이후 다시 화제가 됐다. 지예은이 바타의 이름이 언급될 때마다 수줍은 반응을 보였던 모습에 대해 누리꾼은 "이미 그때부터 사랑이 시작됐나", "멤버들은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 등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13일 지예은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 최초 보도 이후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은 동료로 지내오다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교회 친구로 가까워졌고, 공통된 관심사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