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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 '♥전주니'와 결혼한다…"총각 오존 사랑해 주셔서 감사"

오존, '전소니 동생' 전주니와 연애 8년 만에 결혼

오존, 전주니, 결혼, 전소니
사진: 오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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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존 인스타그램

가수 오존이 배우 전소니의 동생인 가수 전주니와 내일(26일) 결혼한다.

25일 오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결혼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말로 결혼을 발표했다. 이어 "작은 예식을 올릴 예정이라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해 아쉽다"라며 "그동안 총각 오존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오존은 결혼 소식과 함께 전주니와 함께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는 오존과 전주니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각각 턱시도, 드레스 차림으로 애정이 듬뿍 담긴 포즈를 취하며 예비부부의 설렘을 한껏 드러냈다.

전주니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러나저러나 얘랑 평생 이렇게 재밌게 살 거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결혼이라는 건 그냥 귀찮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이 핑계로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들 한 데 모아 재밌게 놀고 싶어서 명분을 만들었다"라며 "그 김에 오존은 제가 데려갑니다"라고 말했다.

전주니는 배우 전소니의 동생이자 원조 아이돌 바니걸스 출신 고재숙의 딸이다. 두 사람은 2018년 오존의 곡 '칼트' 작업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6년 데뷔한 오존은 '썸하우'(Somehow), '알'(R), '굿 가이'(Good Guy) 등의 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여러 드라마의 OST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게다가 오존은 여러 웹예능에 출연하며 준수한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