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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유미의 세포들', 정진운 대신 최재림…"상상도 못한 캐스팅"

최재림, 원작에 없는 세포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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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샘컴퍼니, 스튜디오N 제공

배우 최재림이 정진운의 빈자리를 채운다.

27일 공연 제작사 샘컴퍼니와 스튜디오N은 창작 초연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에 최재림이 전격 합류한다는 소식과 함께 주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포스터는 네이버웹툰 원작자인 이동건 작가가 직접 그린 스페셜 드로잉으로 제작됐으며 포스터 속 새로운 캐릭터인 109 세포가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재림은 정택운과 함께 109 세포 역을 맡는다. 109 세포는 원작 웹툰에는 존재하지 않는 뮤지컬만의 개성 있는 오리지널 캐릭터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앞서 지난 16일 제작사 측은 그룹 2AM 출신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스케줄 문제로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성사된 최재림의 파격적인 합류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변수이자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다가오고 있다.

제작사 측은 "압도적인 성량과 탁월한 캐릭터 해석력을 지닌 최재림이 무대 위에서 해당 캐릭터를 어떻게 입체적인 서사로 풀어낼지 지켜봐 달라"며 기대감을 당부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상상도 못한 합류다", "말이 안 되는 것 같다", "무조건 보러간다", "뮤지컬의 정체를 모르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유미의 세포들은 오는 6월30일부터 8월2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