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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배우 서현과 옥택연이 확신의 로판(로맨스 판타지) 사극 비주얼을 자랑한다.

30일 KBS는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의 주인공 서현과 옥택연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는 본방 사수 욕구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촬영장 곳곳에서 포착된 서현(차선책 역)과 옥택연(이번 역)의 생동감 넘치는 순간들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현과 옥택연의 찰떡같은 한복 자태는 로맨스 소설을 찢고 나온 듯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또한 두사람의 비주얼 합도 엿볼 수 있어 이들의 케미스트리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반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단역이 소설 주인공과의 예측 불가한 러브 스토리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오는 6월11일 오후 9시50분부터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