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화제성 1위 '굿보이', 굿벤져스 특별 포스터 떴다
잘 나가는데는 이유가 있다 ~!
사진: JTBC '굿보이'
'굿보이'가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발표에서 6월 1주차 TV-OTT 드라마 통합 부문 화제성 지수 1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와 함께 출연자 박보검은 드라마 출연자 부문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굿보이' 측은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굿벤져스' 5인의 팀워크가 돋보이는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불타는 정의로 무장한 윤동주(박보검 분), 지한나(김소현 분), 김종현(이상이 분), 고만식(허성태 분), 신재홍(태원석 분) 등 5명의 강력특수팀 경찰이 각자의 스포츠 종목을 상징하는 요소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의 강력한 개성과 에너지가 담긴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굿보이'는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각 캐릭터들의 활약이 뚜렷하게 드러나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윤동주는 자신의 물불 안 가리는 직진 본능으로 적을 제압하며, 동시에 빌런 민주영(오정세 분)의 정체를 빠르게 간파해 포위망을 좁히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지한나는 침착한 판단력과 과감한 실행력으로 팀의 두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김종현은 냉철한 분석력과 삼단봉 액션으로 팀의 전력 상승을 이끌고 있다.
고만식은 베테랑 형사다운 뛰어난 실력으로 팀의 든든한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신재홍의 강력한 피지컬은 팀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굿벤져스' 5인의 팀워크가 완성돼 가면서, 정의 실현을 향한 이들의 질주는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굿보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40분, 일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또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에게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