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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블란쳇, '오겜3' 딱지남?…스핀오프 기대감 증폭

언니가 왜 거기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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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넷플릭스

 

세계적인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이하 오징어 게임3)에 깜짝 출연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1일 '오징어 게임3' 제작진은 마지막 회에 등장한 케이트 블란쳇의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스틸 속 케이트 블란쳇은 미국의 한 골목에서 딱지치기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시즌1에서 공유가 맡았던 딱지남 역할과 유사한 캐릭터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시즌은 주인공 기훈(이정재 분)이 다시 게임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정체를 숨긴 프론트맨(이병헌 분)과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최후의 운명을 다룬다. 마지막을 향한 장대한 여정을 담은 시즌3는 이전 시즌보다 더 확장된 세계관과 강렬한 전개로 호평받고 있다.


케이트 블란쳇의 예상치 못한 출연에 팬들은 "표정 하나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몰입감이 미쳤다", "등장 순간 심장이 멎는 줄", "스핀오프 나오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케이트 블란쳇은 '캐롤', '토르: 라그나로크', '반지의 제왕' 시리즈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다. 그의 이번 특별 출연은 글로벌 시리즈의 위상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하는 장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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