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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프→케데헌→블랙핑크…더블랙레이블, 감다살!

싹 다 순위권 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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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블랙레이블,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더블랙레이블이 K팝의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신드롬을 일으킨 더블랙레이블의 신인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의 더블 타이틀곡 '페이머스'(FAMOUS)와 '위키드'(WICKED),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인 '골든'(Golden)과 '소다팝'(Soda Pop), '유어 아이돌'(Your Idol), '하우 이츠 던'(How It's Done), 그리고 2년 10개월 만에 화려하게 컴백한 블랙핑크의 타이틀곡 '뛰어'(JUMP)가 국내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는 소식이 15일 전해졌다. 해당 곡들 모두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진이 참여한 곡들으로 주목받고 있다. 


뮤직비디오 선공개 당시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모은 올데이 프로젝트의 '페이머스'는 발매 3일 만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TOP 100'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더블 타이틀곡 '위키드' 역시 음악 방송 활동과 더불어 상승세에 탄력을 받으며 'TOP 100' 차트 9위까지 오르는 등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달 20일 공개돼 영화 부문 글로벌 1위에 오른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요 OST 음원 역시 차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테디를 중심으로 쿠시, 24, 빈스, IDO, 대니 정 등 프로듀서진이 작곡부터 가창까지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이목을 끌었고, 국내 최고의 작곡가들이 함께 구현해낸 고품격 K팝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2위 등극이라는 이례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블랙핑크의 타이틀곡 '뛰어' 역시 테디의 손길을 통해 탄생한 바. 이번 신곡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뛰어'는 강렬한 기타 리프와 심장을 뛰게 하는 베이스가 어우러진 EDM 장르 곡으로, 기존 음악과 달리 폭발하는 에너지를 분출하는 블랙핑크의 변신을 성공적으로 보여줬다. 더욱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과 함께 돌아온 블랙핑크의 복귀에 글로벌 K팝 팬들은 환호했고, 이는 결과로도 입증됐다. '뛰어'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장악하고 있다.

이렇듯 더블랙레이블의 수장 테디와 '믿고 듣는' 프로듀서진들이 함께 만들어낸 K팝 음악은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다. 이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뜨거운 반응을 양상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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