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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대탈출', 새 멤버·제작진 조합 "예측불가" 첫방 반응

판단력, 유머, 센스 장착

사진: 티빙 '대탈출 : 더 스토리'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가 새로운 탈출러 조합과 변경된 제작진과 함께 돌아왔다. 

 

지난 23일 첫 공개된 '대탈출 : 더 스토리'는 시청자에게 기대와 우려가 뒤섞인 반응을 일으키며 인류를 구하기 위한 새로운 모험을 시작했다.

첫 두 에피소드에서는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고경표, 백현, 여진구가 등장해 미지의 공간으로 발을 내디뎠다. 이들은 안대를 벗은 채 낯선 장소에 도착했고, 즉시 추리 모드로 전환해 단서를 찾기 시작했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 1900년대 조선으로 떠나 신라 효수왕의 무덤을 파묘하는 중요한 임무가 주어진 그들은, 무덤 속에 숨겨진 오래된 이야기와 마주하게 됐다. '발자국 퍼즐' 등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며,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신비로운 탐험을 이어갔다.

 

특히 새 멤버 백현은 날카로운 판단력으로 숨겨진 해답을 찾아내고, 잠재력을 발휘했다. 고경표는 유머를 더하며 몰입감을 높였고, 여진구는 침착함과 센스를 보여주며 팀에 녹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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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빙 '대탈출 : 더 스토리' 

 

이처럼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을 둘러싼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다만 기존에 등장했던 타임머신 설정이 반복된다는 지적과 더불어, 스토리텔링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일부 있었다.

 

첫 탈출기는 말 그대로 강렬한 임팩트 그 자체였다. 이에 첫 방송을 챙겨본 대다수의 누리꾼은 "예측불가 전개", "대탈출이 돌아왔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첫 공개를 시작으로 예측불허의 탈출 장면과 멤버들 간 팀워크의 진수를 예고한 '대탈출'. 티빙은 1, 2화를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엔터테이너 랄랄과 함께 보는 인터랙티브 서비스 '같이 볼래?'를 진행하며 실시간으로 대탈출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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