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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일일 스포츠 아나운서로 변신…'트라이' 홍보맨

역대급 '똘기'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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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드라마 인스타그램

 

배우 윤계상이 스포츠뉴스 일일 아나운서로 나선다.


25일 SBS 측은 윤계상이 메인 뉴스 프로그램 'SBS 8 뉴스'의 스포츠뉴스 코너에 특별 출연해 이날 첫 방송되는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를 직접 소개한다고 밝혔다.


'트라이'는 불명예 은퇴 후 잠적했던 전직 럭비스타 주가람(윤계상 분)이 한양체고 럭비부의 신임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예측불허 괴짜 감독과 만년 꼴찌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유쾌하고 청량한 여정을 그린다.


윤계상은 이번 작품을 통해 18년 만에 SBS 드라마에 복귀해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괴짜 감독 주가람 캐릭터를 통해 위트 있는 대사와 표정, 독특한 똘끼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존재감을 발휘할 전망이다.


한편 '트라이'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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