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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EW

영화 '좀비딸'이 개봉 6일 만에 200만 돌파에 성공했다.

4일 영화 투자배급사 NEW는 "축하할 일이 있어 축하드립니다"라며 '좀비딸'의 200만 관객 돌파 소식을 전했다.

앞서 '좀비딸'은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놀라움을 안겼던 바. 개봉 4일 만에 100만 달성을 하고, 또 한 번 올해 최단기간으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서울의 봄'과도 동일한 속도다.

한편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영화다. 영화 '인질' 필감성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조정석, 최유리, 이정은, 윤경호, 조여정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