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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나의 백작님" 김준수, 뮤지컬 '드라큘라' 귀환…7월 개막

신성록·김준수·전동석·고은성, 핏빛 로맨스 예고

뮤지컬, 드라큘라, 김준수, 신성록, 전동석, 고은성, 조정은, 박지연, 김환희
사진: 오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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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디컴퍼니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다시 한번 운명적인 '핏빛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돌아온다.

6일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관객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뮤지컬 드라큘라의 이번 시즌 캐스팅 라인업을 공식 발표했다.

가장 이목을 끄는 드라큘라 역에는 초연부터 작품의 정체성을 확립해온 독보적인 존재감의 김준수를 비롯해 어느덧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캐릭터를 완성해가는 신성록과 깊고 풍부한 저음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전동석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실력파 배우 고은성이 새로운 드라큘라로 파격 합류하며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드라큘라와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미나 역에는 조정은, 박지연, 김환희가 캐스팅됐다. 매 시즌 '미나 그 자체'라는 찬사를 받아온 조정은과 섬세한 감정 선의 박지연이 복귀하며 김환희가 '뉴 미나'로 합류해 새로운 시너지를 예고했다.

드라큘라를 향한 복수심을 불태우는 반 헬싱 역은 강태을과 임정모가 맡아 극의 긴장감을 조율한다. 미나의 약혼자 조나단 역에는 진태화와 신예 임현준이 미나의 친구 루시 역에는 이예은과 이아름솔이 낙점돼 탄탄한 조연진을 완성했다.

브램 스토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큘라는 4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오직 한 여인만을 사랑한 백작의 이야기를 그린다. 인물 간의 팽팽한 대립과 갈등 그리고 가슴 절절한 로맨스가 거대한 스케일의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신춘수 오디컴퍼니 프로듀서는 "클래식의 품격과 현대적인 감각이 공존하는 드라큘라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겠다"며 "가장 완벽하고 치명적인 로맨스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화려한 캐스팅 소식에 누리꾼은 "고은성 드라큘라라니 믿기지 않는다", "드디어 나의 드라큘라가 돌아온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4년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어느덧 7번째 시즌을 맞이한 뮤지컬 드라큘라는 오는 7월10일부터 10월18일까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