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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앵커' 정경호, 전여빈과 '혹하는 로맨스' 예고…어른 로코 탄생

정경호→강말금…캐스팅 라인업 '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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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매니지먼트 오름, 매니지먼트mmm, 에이스팩토리

배우 정경호와 전여빈이 어른들을 위한 로맨틱 코미디로 뭉친다. 

15일 새 ENA 드라마 혹하는 로맨스 측은 정경호, 전여빈을 비롯해 최대훈, 강말금으로 이어지는 탄탄한 주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혹하는 로맨스는 조기 갱년기에 접어든 스타 앵커와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가십성 뉴스도 마다하지 않는 작가가 만나 펼치는 발칙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정경호는 조기 갱년기 증후군으로 메인 뉴스 하차 통보를 받은 앵커 나이준 역을 맡았다. 나이준은 폐지 직전의 시사 프로그램으로 밀려나며 자신과는 정반대 성향의 작가 서해윤(전여빈 분)과 사사건건 부딪히며 묘한 로맨스를 형성할 예정이다.

여기에 최대훈과 강말금이 합류해 극의 풍성함을 더한다. 최대훈은 스타 앵커를 꿈꾸지만 발음 문제로 고군분투하는 기자 지한수를, 강말금은 서해윤의 든든한 조력자 허미은 역을 맡았다. 특히 두 사람은 현실감 넘치는 '돌싱 커플'의 로맨스를 그리며 40대의 사랑을 대변한다.

제작진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시너지가 어른 로맨스의 진한 맛을 완벽하게 그려낼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 청춘 로코와는 차별화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겠다"고 자신감을 전했다. 

한편 혹하는 로맨스는 오는 2027년 상반기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