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의 멤버 영재가 뮤지컬 출연료 미지급 문제를 다시 한번 공론화했다.
영재는 지난 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6월9일까지 정리해주시겠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오늘까지도 정리가 안 되는군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제작사에 대한 불만을 나타냈다.
영재는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뮤지컬 드림하이 공연에 출연했으나, 공연이 끝난 후에도 출연료를 받지 못해 뮤지컬 드림하이 시즌2의 제작사를 고소했다. 게다가 출연료 미지급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즌3의 제작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배우들의 출연료를 돌려막기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 또한 제기된 상태다.
이와 관련해 영재는 "8월이 되면 정리가 안 된지 거의 1년"이라며 "받아야 할 출연료도 제대로 받지 못한 상황에서 이런 게시물을 보는 사람의 마음은 어떨 것 같나. 그리고 원래 지급해야 할 금액 중 일부만 조금씩 지급해놓고 지급이 되고 있는 중이라고 말하지 말아달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또한 "내가 보기엔 정산이 되고 있다고 보기 어려운 수준의 일부 금액이다. 내가 부당하게 돈을 달라고 했나. 좋게 해결하고 싶었다. 하지만 상황을 불편하게 만든 건 우리 쪽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하며 제작사인 아트원 컴퍼니와 대표 김은하의 계정을 해시태그하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했다.
한편 영재는 지난해 11월 입소해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