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의 열일 행보가 계속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일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정해인은 tvN 새 드라마 럭키 서울에 출연한다.
럭키 서울은 역대급 전세 사기를 감행하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악덕 집주인을 쫓는 청춘들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어릴 적 친구들이 다시 뭉쳐 집주인을 응징하는 과정을 통해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씁쓸한 모순과 비극을 흥미롭게 꼬집는 작품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정해인은 쪽방촌 최연소 운영자에서 VIP 고급 주택 전담 에이전트로 거듭난 권이안 역을 맡는다. 권이안은 기브 앤 테이크가 확실하며 적당한 영악함과 야망, 삐딱함까지 두루 갖춘 인물이다. 자신이 벌어들이는 돈의 액수가 곧 자부심이자 명함이라 여기는 철저하고 계산적인 장사치의 면모를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캐스팅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차기작이 계속 쌓이고 있어서 팬으로서 너무 행복하다", "설정을 보니 블랙 코미디 장르인 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된다", "전세 사기 참교육이라니 무조건 봐야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대세 행보를 이어가며 '열일 아이콘' 자리를 굳히고 있는 정해인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신작 러브 바이러스에도 출연한다.
한편 럭키 서울은 내년 초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