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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한 달 전인데…박지훈, 팬콘 국가 변경→팬들 불만 '봇물'

YY엔터, 박지훈 팬콘 공연 국가 변경…"불가피한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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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사진: YY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의 팬 콘서트 장소가 갑작스럽게 변경됐다.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존 8월8일 필리핀 마닐라로 예정된 공연이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마카오로 변경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마닐라 공연을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당사는 아티스트가 좋은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박지훈은 지난 5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아시아 팬콘 투어 '리플렉트'(RE:FLECT)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당초 8월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었으나, 동일한 날짜에 마카오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리조트 마카오 더 그랜드 홀로 장소를 변경했다.

이번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 사이에서는 "도시도 아니고 국가 변경이라니", "비행기 취소 수수료만 얼마야", "미리 준비한 팬들은 어떻게 하라고" 등의 불만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