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경실이 기차 안에서 지적을 받은 사실을 직접 밝히며 사과했다.
9일 이경실은 자신의 SNS에 대학 친구들과 함께한 부산 여행 후기를 올렸다. 이경실은 "정말 아주 오랜만에 대학 친구들과 알찬 부산 여행을 다녀왔다"라며 "모두가 바빠 좀처럼 시간을 맞추기 어려워 한 달 전부터 일정을 조율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친구들과 여행을 즐기는 이경실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만난 일행과 함께 밝게 웃으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다만 여행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작은 해프닝도 있었다. 이경실은 지난 7일 부산행 KTX에 탑승해 친구들과 좌석에 나란히 앉았다고 설명했다. 이경실은 "들뜬 마음으로 대화를 나누다 '조용히 해달라'라는 지적을 받았다"라며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친구들과의 여행에 잠시 이성을 잃었다"라며 "그리고 이제 잘 안 들리나 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987년 데뷔한 이경실은 방송, 연극, 유튜브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