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숙소에서 딸과 비눗방울 놀이를 한 뒤 불거진 민폐 논란을 해명했다.
6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비눗방울 놀이에 많이 걱정하시는데 제가 수건으로 바닥 다 닦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앞서 일부 누리꾼이 숙소 내부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한 장면을 두고 우려를 제기하자, 직접 뒷정리를 했다고 설명한 것.
손담비는 전날 속초로 가족 여행을 떠난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아이는 천사다"라는 글과 함께 딸과 함께 숙소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손담비의 딸이 자동 비눗방울 장난감을 들고 놀고, 손담비가 이를 지켜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다정한 모녀의 순간이었지만, 일부 시선은 곧장 숙소 이용 매너로 향했다. 집이나 야외가 아닌 숙소 내부에서 비눗방울을 사용한 점을 두고 "바닥에 액체가 남을 수 있다", "비눗방울로 바닥이 미끄러워져 위험할 수 있다", "다음 이용객을 배려해야 한다" 등의 지적이 나온 것이다.
이에 손담비는 바닥을 수건으로 닦았다고 밝히며 논란 진화에 나섰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해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