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류' 로운, 거친 남성미 발산…"조선 테토남이다"

1일 전

정갈했던 '연모' 때와 다른 모습

사진: 로운 인스타그램

배우 로운이 새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일 로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26!"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운은 거친 장면 속에서 혼신의 연기를 펼치고 있다. 헝클어진 머리와 진흙으로 얼룩진 복장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깊은 감정을 담은 눈빛은 보는 이들에게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를 본 팬들은 "남성미 가득하다", "이번 작품 너무 기대된다", "조선 테토남(주도적이고 직설적이며 추진력 있는 남성) 아니냐"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운이 출연하는 '탁류'는 오는 26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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