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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키(샤이니) 인스타그램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키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레스토랑에서 해산물 요리를 즐기고 있다. 키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티셔츠를 입고 머리에는 두건을 두른 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는 창 밖으로 보이는 비 오는 거리와 어우러져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특별한 순간을 연출한다.

이를 접한 팬들은 "어쩜 어릴 때랑 얼굴이 똑같냐", "서른 셋인데 여전히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키는 오는 10월18일 싱가포르를 방문해 솔로 콘서트 '2025 키랜드: 언캐니 밸리'(2025 KEYLAND: Uncanny Valley)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