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아들 하루, '몬치치' 변신…귀여운 미모에 '심쿵'
엄빠 장점만 물려받았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일본 유명 캐릭터 '몬치치'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3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하루의 200일 기념 사진 촬영이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은 하루와 함께 사진 스튜디오를 방문해 몬치치 콘셉트의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몬치치와 비슷한 옷을 입은 하루는 인형과 똑 닮은 귀여운 미모를 자랑했다.
심형탁은 "너무 예뻐서 심장이 멈출 것 같다"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또 촬영 내내 하루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기도 했다.
하루 역시 울지 않고 촬영을 이어갔다. 이를 본 사진작가는 "이 정도 협조면 아기들 중 상위 1%"라며 극찬했다.
한편 1978년생으로 올해 47세를 맞은 심형탁은 지난 2023년 18세 연하의 일본인 사야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올해 1월 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