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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미쳤다는 김범X채원빈X안효섭 '오매진', 힐링 로코의 탄생

김범, 본격 '얼굴 자랑 드라마'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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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배우 안효섭, 채원빈, 김범 주연의 새 로맨틱 코미디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이하 오매진)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회는 전국 기준 3.3%, 수도권 기준 3.7%, 순간 최고 시청률 4.5%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시청률로 순항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은 전혀 다른 삶의 궤적을 그려온 매튜 리(안효섭 분)와 담예진(채원빈 분)의 서사를 중심으로 전개됐다. 특히 논두렁 한가운데서 벌어진 두 사람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이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홈쇼핑 프라임타임을 탈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쇼호스트 담예진과 평화로우면서도 바쁜 시골 일상을 보내던 매튜 리의 상반된 모습이 흥미를 끌었다.

여느 때처럼 경운기를 몰고 가던 매튜 리는 덕풍마을 길목을 가로막은 빨간 스포츠카와 마주쳤고 그 차의 주인이 바로 담예진이었다. 좁은 시골길에서 서로에게 절대 길을 양보하지 않는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은 앞으로 펼쳐질 좌충우돌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여기에 홈쇼핑 국장 동현기(신동미 분)가 담예진에게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레뚜알의 입점이라는 막중한 미션을 하달하며 새로운 위기가 찾아왔다.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뷰티 상품을 기피해 온 담예진에게는 결코 쉽지 않은 과제였지만 그가 서에릭(김범 분)과 손을 잡고 돌파구를 모색하는 전개가 이어지며 몰입도를 높였다.

첫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김범의 얼굴 자랑 드라마", "오랜만의 로코라 너무 좋다", "연출이 미쳤다", "새로운 힐링 로코물의 탄생"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안효섭, 채원빈, 김범 세 사람의 완벽한 시너지가 기대를 모으는 '오매진'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